전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코로나19 취약계층 마스크 9천장 기부

관리자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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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코로나19 취약계층 마스크 9천장 기부(사진/전남지식재산센터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회장 이행우, (주)BK에너지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수봉)에 방역물품(마스크 KF-Ad : 3천장, KF-80 : 6천장)을 기부하며 코로나19의 예방활동에 힘을 보탰다.


전남 지식재산 경영인클럽은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으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모임이며, 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모임이다.



이 클럽에서는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으로 코로나19의 방역활동에 기여와 지역 사회 위기 아동들을 지원코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부는 전남 IP경영인 클럽에서 2천장 외에도 전남 IP경영인 클럽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릴레이식 기부를 진행하였는데, (주)화진산업(장성) 대표 이현철 대표가 3천장, (주)BK에너지(여수) 대표 이행우 대표가 1천장, (주)휴먼아이티솔루션(목포) 최봉두 대표가 1천장, 

미성영어조합법인(영광) 김윤희 대표가 1천장, (주)한성스틸(순천) 이종순 대표가 5백장, (주)웨이브쓰리디(담양) 서경식 대표가 5백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러한 회원들의 개인적인 기부를 계기로 다른 경영인 클럽 회원사들의 기부도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49027